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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튀니지] 주간 경제 동향 ('24.09.07.~13.)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9-19
조회수
14

(정보제공 : 주튀니지대사관)



                                           튀니지 주간 경제 동향 ('24.09.07.~13.)



  ㅇ (아프리카개발은행과 2개 재정협약 체결) 사미르 압델하피드 주재국 경제·기획부 장관과 말린 블롬버그 AFDB 북아프리카 사무소 부소장은 9.10(화) △기업경쟁력 제고 프로그램(9천만 유로 차관) 및 △고용창출을 통한 저소득층 인구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Cap-Emploi 사업(250만 달러 무상지원)에 대한 재정지원 협약을 체결함.

     

    - 9천만 유로(약 3.03억 디나르) 차관 지원은 거치 8년, 상환기간 24년 조건

   

    - 250만 달러(약 760만 디나르) 무상지원은 2024-2028년 주재국 고용?직업훈련부에 대한 기술지원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며, 특히 청년, 여성 및 대졸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취업 및 경제적 자립 목표


      ※체결식에 동석한 리야드 샤우에드 고용직업훈련부 장관은 Cap-Emploi 사업을 통해 일자리 7만 6천개(직접고용) 창출, 1만 명 대상 기술역량 보완 교육 실시, 중소기업 1만 3천개 설립, 지하경제 종사자 1만명을 정상적인 자영업자 형태로 전환하는 등의 낙수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ㅇ (세계은행, 對주재국 지원 의지 재확인) 세계은행측은 주재국의 중요 인프라 개발 사업인 △교량 및 도로 개발 사업과 △튀니지(STEG)-이탈리아(TERNA) 해저전력망을 통한 북아프리카-유럽 전력망 연결사업(El Med project)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함.

     

    - (교량·도로 개발사업) WB의 이브라힘 다자니 북아프리카?중동 사무소장은 9.11(수) 사라 자프라니 주거·장비부 장관을 면담, WB가 지원 중인 최남단 △타타윈 주와 주요 간선도로 A1 연결 공사(1차 patch 구축은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 상태이며, 2차 구간 공사 대기 중)와 △13번 국도 확장(카세린-케이루안-시디 부지드-스팍스 주 연결 사업으로 금년 말 국제입찰 공지 예정) 사업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

    

    - (El Med 사업) 파트마 타베트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은 9.11(수) WB의 Ahmadou Moustapha Ndiaye 마그레브·몰타 지역국장과 Paul Noumba 북아프리카·중동 집행국장을 접견한바, WB측은 북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에너지 교량(Energetic bridge)’구축의 중요성을 평가하면서, 동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강조


       * WB는 주재국과의 Partnership Countries Frame (2023-2027)사업 차원에서 동 사업에 2.68억 달러 차관 지원을 승인하였으며, 변전소 건설 및 전력망 강화에 활용될 예정

      

  ㅇ (인도네시아와 특혜무역협정 체결 추진) 주재국과 인도네시아는 특혜무역협정(PTA) 체결을 추진 중인바, 양자 교역규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주하이리 미스라위 주 튀니지 인도네시아 대사 인터뷰 / African Manager, 9.11(자) 기사)

   

     - 인도네시아 대사는 자국 통상부 데이터 (2023년 양국 교역 규모는 2.17억 달러로 이전해 대비 1.09% 증가)를 인용하면서, 특혜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250개 품목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가 실현된다면, 교역 규모 10억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

  

     - 인도네시아의 對튀니지 수출 품목은 야자수(팜유 추출용), 가구, 해산물, 자동차 부품 등이며, 커피 및 제지 수출도 검토 중  


       ※ 인도네시아 대사는 양국 정부가 특혜무역협정 문안을 최종 점검 중인바, 금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Trade Expo Indonesia 참석 계기 주재국 통상장관이 서명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주재국과의 교역 강화가 인도네시아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  


  ㅇ (튀 경제인 대표단, 나이지리아에서 경제포럼 개최) Tunisia-Africa Business Coucil(TABC)*과 나이지리아 외교부 및 산업·통상·투자부 공동 주최로 9.10(화)-13(금)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양국 경제 포럼을 개최함.


       * 건설, IT, 보건, 무역, 엔지니어링, 재생에너지, 제약, 전자, 기계, 화학 등의 분야에서 주재국 20여개 주요 기업 대표들이 동 포럼에 참가하였으며, 나이지리아 시장 조사 및 B2B 진행.


          - 특히, 금번 나이지리아와의 경제 포럼 개최는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나이지리아가 차지하는 강력한 경제력을 적극 활용, 주재국의 고품질 재화 및 용역 수출을 위한 판로 개척이 추진 배경   

       

      - TABC가 금년 6월 튀니스에서 개최한 FITA(Financing Investment Trade Africa) 행사에 35개 나이지리아 기업 대표단이 참가하여, 주재국 기업들과 다수 분야에서 계약서를 체결한 바 있음.

      

      - 전년도 나이지리아의 對튀니지 수출 규모는 3.57천만 달러이며, 주재국의 對나이지리아 주요 수출 품목은 석고 및 소금 등


  ㅇ (튀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미국 RE+ 국제 전시회 참가) 주재국의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10여개사는 9.7(토)-12(목) 캘리포니아 주 아나하임에서 개최된 RE+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바, 미국 및 세계 기업들과의 경제?기술협력, 사업기회 발굴 및 기술이전(태양광, 에너지 비축, 그린수소)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함.

     

      - 금년 전시회에는 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 4만여 명 외에도 125개국 1,350개 기업이 참가


        ※ 주재국과 미국의 양자교역 규모는 2023년 기준 39.28억 디나르이며, 미국은 對튀니지 투자국 중 5위(2023년 투자 규모 5.49천만 디나르)를 차지. 주재국의 對미 수출 품목의 80%는 대추야자, 올리브유 등의 농산품이며, 일부는 전자기계 상품


  ㅇ (美 VISTEON社 추가 투자 전략 발표) 미국의 자동차 내장재 전문 제조업체 VISTEON 은 주재국 내 △생산라인 확장 및 △자동차 내부 디자인, 사이버 안보, 커넥티드 카 전문기술센터 설립을 추진 중임. (출처 : 튀니지 고등투자청(TIA) 9.11(수)자 발표)

     

     - 동 기업은 주재국에 대한 추가 투자(3천만 디나르)를 통해 2026년까지 350명의 엔지니어 배출 및 자동차 분야 첨단기술 전수 예정


  ㅇ (튀니지 의료관광 동향) 지난해 주재국 총 관광수입의 약 50%를 차지한 의료관광 수입은 중요 국가 수입원이었으며, 양호한 의료 인프라와 기술역량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튀니지는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보건지수 2위, 의료관광 1위 국가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전 세계 의료관광 확대 추이*를 감안할 때 주재국의 의료관광 시장은 국가 경제 재도약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세계관광기구(WTO) 통계에 따르면 전년도 세계 의료관광 수입은 1천 억 달러, 연 평균 성장률 25%이며, 2026년에는 1.8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   


     ※ 주재국을 방문하는 외국 의료관광객은 연평균 5백 만 명으로, 프랑스, 알제리, 리비아 및 영국 관광객이 주를 이루며, 이외에도 라틴 아메리카와 코트디부아르, 세네갈, 말리, 부르키나파소 등의 아프리카 국가들의 의료관광객 증가 추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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